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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 치료 후기(100%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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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veseo55 (211.119.17.194)
댓글 0 조회 180회 작성일 24-06-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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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번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배게를 구입하고 거금의 컨설팅 비용을 내고 치료를 받은 체험자 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100% 사실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여름 저는 목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았고 팔과 손이 저리고 목이 아파서 고생을 하고 있던 중

여기서 거금 240만원을 지급하고 베개 높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240만원이 제겐 큰 금액이나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병을 치유하고자 치료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 대표가 저를 관리해주었고 우선 베게 높이를 최대한 올려야 튀어나온 디스크가 들어가고 없어진다며

여기서 구입한 베게에 추가하여 수건을 거의 30장까지 깔면서 높이를 올렸습니다.

그렇게 치료를 받던중 갑자기 오른팔을 들을 수 없는 상황이 왔고 괜찮다며 몇가지 생활 스트레칭과 평상시 자세에 대해 

알려주고 저는 열심히 따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팔은 서서히 들 수 있었고 좋아지는 듯 했으나

어느날 부터는 턱쪽의 심한 저림이 생겨서 하루 종일 저렸고 잠을 자기도 힘들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계속 베게 높이만 조절하면서 병은 좋아지지 않고 심해졌고 급기야 전 더 이상 관리 받고 싶지 않아

매일 전화로 하던 베게 높이 치료를 중단하였습니다.


그 후로 심한 불면증이 와서 잠을 이룰 수 없었고 턱관절 통증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불면증 치료를 위해 한의원 치료를 받아도 소용 없었고

서울대 병원 정신과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이후 합병증인지 몰라도 두통, 이명, 귀 통증, 가슴통증, 팔저림, 무릎통증,허리통증, 발저림, 수면 무호흡 등

각종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100 % 사실이며 저의 이 모든 병이 여기에서 받은 치료 때문인지는 정확히 입증이 불가능할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두 달이면 낫게 해준다며 환자의 약한 마음을 이용하여 큰 돈을 지불하게 하고는

1000 명중 5명 빼고 다 난다고 만약에 안나서 수술하면 지급한 비용의 50% 환불해 주겠다고 까지 말해 놓고는

제가 전화를 걸지 않은지 1년이 넘도록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제가 하도 화가 나서 작년(2023년) 10월에 핸드폰 문자로 연락하니 그 때도 치료를 할려고 했습니다.( 저는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궁금해서라도 혹은 미안해서라도 제가 연락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먼저 연락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말로는 마치 자신의 말만 믿으면 병이 난다고 마치 신처럼 이야기 해놓고 치료가 잘 안되니 모른체 하늘 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지만 오직 사실만 써야 할 것 같아 이쯤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곳의 치료를 받고자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심사 숙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베게로 만병을 치료할 것처럼 과장하지 말고 전화로 치료하는 것 중단하셨으면 합니다.
그냥 베게만 파시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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