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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통증 질환들과 베개

1C~7C 경추(목뼈)에 관련된 질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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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조회 8,126회 작성일 21-11-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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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목뼈)에 관련된 질환들
통증,증상 1C.뇌졸중|1C.뇌경색|1C.탈모

본 자료는 국민표준베개의 연구자료 중 일부분으로 저작권등록을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경추정렬과 베개와 건강관계
바르지 못한 잘못된 베개는 부적절한 척추정렬로 여러 질환을 유발시킨다.
바른 베개는 척추를 바르게 교정하여 척추가 틀어져 생긴 여러 질환들을 치료한다.
바른 베개는 여러 통증들을 눕자마자 통증들과 불편한 증세가 10분 이내에 줄어들거나 사라진다.
바르지 못한 베개는 1시간이 지나도 다음날도 한 달을 사용해도 불편함이나 통증들이 여전하거나 늘어난다.

경추관련 질환을 지닌 사람들이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하는 즉시 10분 이내에 각종 통증들이 사라지고또는 최소화된 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통증이 없이 편안한 상태로 잠을 자면서 틀어진 경추를 바른 경추로 교정하여 재발의 위험이 없게 치료하는 것이다.


경추 [頸椎, cervical vertebrae]란?
두개골과 등뼈를 연결해주는 7개의 뼈와 디스크로 구성되고 목 부분에 이루어진 척추의 맨 윗부분을 말한다.
목등뼈, 목뼈라고도 한다. 머리뼈와 등뼈 사이에 있는데, 모양이 대부분 작고 납작하며, 가로로 난 횡돌기에 척추동맥(제7경추 제외)·정맥·교감신경총이 지나가는 구멍이 있다. 환추와 축추는 생김새가 달라 비전형적 경추라고 하며, 제3경추부터 제7경추까지는 모양이 비슷하여 전형적 경추라고 한다. 제1경추 또는 환추(環椎)는 둥근 모양으로서 두개골을 받치는 관절면이 있으며, 추체와 극돌기가 없다. 제2경추는 축추(軸椎)라고 하며, 추체에서 위로 솟아오른 치돌기가 있는데, 이것은 목의 회전을 돕는 것으로서 환추의 추체 가운데에서 생긴다. 환추와 축추에서는 회전운동이 많이 일어난다. 제3경추에서 제6경추까지 작고 넓은 추체와 삼각형의 추공이 있으며, 끝이 둘로 갈라진 극돌기가 있다. 제7경추는 융추(隆椎)라고도 하며, 길고 끝이 갈라지지 않은 극돌기가 있다. 경추와 경추 사이에는 제2경추 이하 제5요추와 천골저(薦骨底) 사이에 위치하는 일명 디스크 추간원판 [椎間圓板, intervertebral discs]이 있으며 사람은 보통 23개이다. 디스크는 그 구조상 강한 탄력성과 팽창성을 가지고 있으며, 척주의 굴신운동이나 척주를 중심으로 하는 몸의 지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추의 중요성
경추 속에 있는 척수강으로는 뇌에서 사지로 전달하는 운동신경, 사지와 몸통 각 기관에서 뇌로 전달하는 감각신경들이 척수로 되어 지나간다. 경추 앞쪽으로는 심장박동·호흡·소화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양쪽에는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과 정맥이 지나간다. 이와 같이 머리와 몸통을 연결하는 경추는 온몸의 정상작용과 감각을 위한 거의 모든 신경이 자나가는 곳으로 그 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전신마비 또는 생명을 유지하는 각 신체기관들의 작용이 멈추게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곳이라 하겠다.
(경추와 두개골, 경추 신경들, 경추근육, 경추혈관, 기관지 갑상선, 편도선, 인후인두, 눈, 귀, 코, 입, 입술, 안면피부, 그림 첨부)


목뼈의 정렬상태가 바르지 못하게 되는 원인들
외부 충격에 의한 원인들인 추락이나 교통사고, 구타, 충돌 등이 있으며, 더 흔한 원인은 바르지 못한 자세에 의한 경추정렬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바르지 못한 잠자는 자세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바르지 못한 자세들은 앉는 자세, 서는 자세, 걷는 자세, 작업 자세, 공부 자세, 컴퓨터나 책상 업무 자세, 운전자세, 휴식 자세, 스트레칭자세, 운동자세, 요가자세, 잠자는 자세 등의 여러 요인들이 있다. 남녀노소 직업특성에 관계없이
바르지 못한 척추정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바르지 못한 베개와 침상을 사용한 잠자는 자세이다.


바르지 못한 베개를 사용하여 잠에 들었을 때 인체의 모든 근육은 이완이 된 상태에서 베개의 모양이나 높이에 따라 인체의 경추(목뼈)는 물론 흉추 요추 골반을 포함한 좌골과 무릎, 발목, 발쿰치, 발가락, 어깨, 팔쿰치, 팔목, 손가락, 관절에 이르기까지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인체 각 부분의 인대, 디스크, 근육, 신경선이나 혈관 위치들이 잠을 자는 6~9시간 동안 바르지 못한 베개의 높이와 모양에 따라 경추가 변형이 되는 것이다.

얕은 잠을 자는 경우라면 불편함을 인지하고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거나 뒤척임을 통해서 스스로 불편함을 해소시키는데, 잠이든 상태에서는 무의식중에 뒤척임이 일어날 경우는 깊은 잠에서 얕은 잠으로 변화되거나 또는 잠에 깨어서 불편하지 않는 자세로 몸을 뒤척이게 하여 불편함을 해소시키려하지만, 만약 깊은 잠에 빠진 경우라면 이러한 뒤척임조차도 일어나지 않게 된 상태에서 인대와 근육이 바르지 못하게 늘어나 변형이 되고 바르지 못한 경추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부적절한 척추 상태를 유지하여 불편한 상태로 잠이 들게 되면, 몸이 불편함에 대응하여 뒤척일 준비를 하기 때문에 긴장을 하게 되어 깊은 잠을 자지 못하게 되고, 깊은 잠에 빠지게 되면 몸은 부적절한 베개에 몸이 맞춰져서 척추의 정렬과 모든 관절의 상태가 틀어지게 되고, 틀어진 상태가 심해지면 그 틀어진 정도에 따라 질환이나 통증들의 증세도 심하게 발생이 되는 것이다. 틀어진 경추의 위치에 따라 그 눌려진 혈관이나 신경들이 어느 위치인가에 따라서 여러 불편한 증상이나 통증들이 특정부위에 단독으로 또는 여러 부위에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경추(목뼈)의 정렬불량에 의하여 각종 통증들이나 불편한 질환들이 나타나는 이유
목뼈(경추)의 정렬상태가 바르지 못해서 목뼈와 목뼈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한쪽으로 밀려서 디스크가 직접 자율신경 운동신경 감각신경들을 누르거나, 척수, 혈관, 인대, 근육들이 제 위치에 있지 못해서 신경이나 혈관이 눌리거나, 변형된 인대나 근육들에 의하여 2차적으로 신경들이나 혈관들을 건드리게 됨으로서 그 건드리거나 눌려진 신경의 위치에 해당되는 여러 통증들이나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척추의 경추정렬불량에 의하여 나타나는 통증들과 여러 질환들 명칭
경추정렬불량에 의하여 흔히 ?목디스크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경추디스크 ?경추추간판헤르니아(탈출증) 이라고도 하며, ?경추부염좌, ?일자목, ?거북목, ?경추 측만증, ?경추척수증, ?디스크 팽륜, ?경추부퇴행성디스크, ?경추디스크협착,(추간판 협착), ?경추 후만증, ?경추 과다 만곡증 ?경추부골절, ?경추부인대파열 등이 병행이 될 수 있고 이러한 질환들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척추 관련 질환들의 진단
X-선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CT), 척수 조영술(myelography), 자기공명영상(MRI), 근전도, 유발전위검사 등이 사용되며 X-선 검사는 목뼈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사로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좁아져 있는 소견이 보일 수 있다. 퇴행성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디스크가 있어야 할 자리가 정상보다 좁아져 있거나 군뼈(골극)이 자라나 있는 것이 보이고 목뼈가 불안정하여 흔들리고 있는 지도 알아볼 수 있다. 전산화 단층촬영(CT)은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어느 정도 심하게 좁아져 있는지 동반된 목디스크가 있는 지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산화 단층촬영(CT)에서는 신경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척수 조영술(myelography)은 척수관에 조영제를 넣어 X-선 사진을 찍는 방법이고 자기공명영상(MRI)이 도입되기 전에 많이 사용되었던 검사다. 신경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고 척수조영술 후 전산화 단층촬영(CT)을 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기공명영상(MRI)은 척추관의 좁아져 있는 정도나 신경이 압박받는 정도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고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 정도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목뼈의 상태는 전산화 단층촬영(CT)에서 더 잘 알 수 있다. 근전도, 유발전위검사는 신경의 기능을 알아보는 검사 방법으로 척추관 협착증으로 신경이 압박을 받아 기능의 장애가 생기면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경추(목뼈)정렬불량이 영향을 주어 나타나는 증상들은
증상들에 따른 바르지 못한 경추 부 위치 부호
숫자 1~7은 척추순서를 나타내고 C= 경추, T=흉추, L=요추를 나타내는 것임

뇌질환, 정신질환, 수면장애
1C.★현기증, 1C.★어지럼증, 1C.뇌졸중,1C.뇌출혈, 1C.뇌경색 치료, 1C.고혈압, 1C.뇌하수체선 장애, 1C.★빈혈증상, 1C.☆성인 건망증,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주의력 저하, 사고력저하(성인), 1C.☆유아 청소년 건망증, 기억력 저하,.집중력 저하, 주의력 저하(자녀 학습효율), 1C.☆불면증, 1C.☆악몽, 1C.☆가위눌림, 1C.☆만성피로, 1C.☆우울증, 1C.☆신경과민,1C.☆신경쇠약, 1C.☆정서 장애, 1C.☆과격한 성격, 1C.☆난폭한 성격, 1C.☆조울증, 1C.정신분열증, 1C.공황장애, 1C.자폐증, 1C.자살충동,1C.☆교감 신경계 이상,

눈, 두피 안면근육, 안면피부
1C.탈모, 1C.☆두피신경이상, 1C.★두통, 1C.★편두통, 1C.★이마 두통, 1C.★뒷머리 두통, 2C.★이마 근육 이완 통증, 3C.★빰 통증, 3C.★얼굴뼈 통증, 3C.난치성습진, 3C.난치성 여드름, 2C.★안구 건조증, 2C.★눈, 시신경 장애, 2C.★시력장애, 2C.★안구통, 2C.★눈주위의 통증, 2C.사시(사팔뜨기 눈), 2C.유아 사시(사팔뜨기 눈), 2C.★알레르기성(알러지성) 결막염, 2C.☆눈충혈, 2C.☆결막염,

코, 귀, 입, 혀, 턱, 치아
1C.★이명증, 1C.★귓속 통증, 1C.★귀 주변 감각 이상, 1C.★귀 주변 통증, 2C.☆청신경 이상, 2C.★귀앓이, 2C.☆귀먹음,C.★귀(외이)통증, 4C.★청력감퇴,4C.이관,2C.☆축농증, 2C.☆비염, 2C.만성 비염, 2C.☆알레르기성(알러지성) 비염, 3C.신경염, 4C.★코 통증, 4C.☆콧물, 4C.고초열(건초열)화분병, 구씨관(유스타키오씨관), 2C.★혀감각 무딤, 2C.★미각이상, 2C.3C.이갈이, 2C,3C,☆턱관절장애, 3C.★치아 신경통, 4C.★입술 통증, 4C.★입 통증, 4C.★입 주변 통증,

목, 어깨, 팔, 손, 손가락
6C.★뻣뻣한 목, 6C.★목 근육 통증 5C.,★목 뒷근육 통증, 5C.★앞 목통증, 7C.어깨의 활액낭 장애, ★검지 중지 약지손가락 통증이나 저림,★약지 새끼손가락 저림이나 통증, 7C.★팔꿈치통증, ★팔 윗부분의 결림 통증, 6C.★어깨 결림 통증, 7C.★오십견통 증상, 1T.★손등 손바닥 통증, 1T.★손목 통증, 1T.★손가락 전체 통증이나 저림, 1T.★팔꿈치통증, 1T.★팔 부분 통증,

기관지, 갑상선, 편도선, 인후, 인두, 후두, 성대
4C.인후질환, 4C.편도선 비대증, 4C.편도선증식, 4C.편도선암, 4C.5C.★엄지, 검지 손가락 저림이나 통증, 5C.☆목쉼, 5C.☆성대 낭종, 5C.☆성대 이상, 5C.인두염, 5C.☆인두 통증, 5C.후두염, 5C.후두암, 5C.★☆후두통증, 6C.위막성 후두염, 6C. 6C.6C.편도선 질환, 6C.편도선암, 6C.편도선염, 7C.갑상선 장애, 7C.갑상선 암, 6C.★☆만성기침, 6C.7C.7C.☆잦은 감기

흉부, 식도, 폐, 심장 관상동맥
1T.식도염, 1T.위산 역류성 식도염, 1T.식도암, 1T.기관지염, 1T.☆천식, 1T.★마른기침, 1T.★가파른 호흡, 1T.★호흡곤란, 1T.★답답한 가슴, 2T.★손등(윗부분) 통증, 3T.★등 통증, 4T.★흉부 통증, 2T.★팔 아랫부분의 통증, 3T.심장질환, 3T.관상동맥질환, 3T.☆부정맥, 3T.☆협심증 ★유두통증, 유방유선장애, 유방암, 등이 나타며 위와 같은 증상들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나는데 특히 일자목이나 일자목보다 더 심하게 목뼈가 반대로 넘어간 경추후만증인 경우에는 매우 다양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국민표준베개로 신체특성이나 증상들 통증들을 감안하여 경추를 바르게 정렬하면
★표시된 통증들이나 증상들이 10분 이내에 사라지거나 최소화되는 항목들이다.
☆표시된 통증들이나 증상들은 10분 이내에 또는 하룻밤 또는 수일이내에 증상이나 통증들이 개선이 되고 있다.

불편한 베개는 여러 질환을 만들 수 있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그 사람의 신체에 적합한 베개는 병을 예방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추정렬이 바르지 못해서 생긴 질환이나 통증을 지닌 사람에게 적합한 베개모양과 높이로서 바른 경추정렬상태로 유지함으로서 각종 질환에 따른 불편증세나 통증들이 최소화되거나 사라지게 하여 치료가 되는 것이다.

국민표준베개로 틀어진 경추를 교정 하는 방법


1.통증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거나 사라진 상태의 베개모양과 높이로 조절을 한다.

어떤 자세에 있던지 보통은 틀어진 척추에 의하여 나타나는 불편증세나 통증이 최소화되거나 사라지는 상태가 되면 척추정렬이 바르게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가령 서있거나 앉아있는 자세에서 목과 어깨통증이 있는 경우에 본인 스스로 어깨를 올리거나 가슴을 밀어내거나 목을 빼내는 자세를 하게 되면 목이나 어깨통증은 줄어들거나 사라지게 되는데, 통증이 사라진 경우라면 치료에 도움을 주는 자세가 된 상태라는 것이다.

특히 목과 어깨와 팔과 손가락이 저리는 경우에 국민표준베개를 베고 누워서 경추높이와 머리높이를 정교하게 조절을 하게 되면 증상들에 따라서 거의 눕자마자 단 몇 초 이내에 또는 거의 10분 이내에 그 통증들이 최소화되거나 사라지게 되는데 수술을 해야 한다는 심한 상태로 진단을 받은 경우라도 국민표준베개로 정교하게 높이조절을 하게 되면 그 통증들은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목뼈의 정렬 상태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정교한 국민표준베개의 조절로서 우선은 틀어진 척추에 의한 불편증세나 통증들을 최소화 하거나 사라지게 하고, 이때에 조절된 베개의 모양을 보면 정상인보다 어느 정도로 심하게 척추가 틀어져있는가를 눈으로 보지 않아도 짐작하게 되는데, 가령 그 사람의 신체크기와 특징에 비해서 통증이 없이 편안하게 조절이 된 국민표준베개의 모양이 정상적인 사람이 사용해야 할 국민표준베개의 모양에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가장 편안하게 조절된 국민표준베개에 의한 척추의 정렬상태 진단

경추도 표준이고 머리도 표준인 경우는 경추변형이 없는 건강한 정상적인 경우이다.
경추는 표준이고 머리만 낮은 경우는 경추 과다만곡이다.
경추는 표준이고 머리만 높은 경우는 일자목이거나 역커브C자목이다.
경추는 높고 머리는 표준인 경우는 굽은 어깨와 경추 과다만곡을 지닌 것이다.
경추는 낮고 머리는 표준인 경우는 경추가 후방으로 밀린 일자목을 지닌 것이다.
경추도 높고 머리도 높은 경우는 거북목이나 굽은 어깨를 지닌 것이다.
경추는 낮고 머리가 높은 경우는 일자목, 경추 무전만증, 경추 후만증을 지닌 것이다.
경추는 높고 머리가 낮은 경우는 심한 경추 과다만곡과 거북목 굽은어깨 굽은등을 지닌 것이다.
경추도 낮고 머리도 낮은 경우는 경추가 후방으로 심하게 밀린 심한 일자목 또는 심한 역커브목을 지닌 것이다
경추와 머리가 모두 높은 경우이면서 머리가 더 높은 경우는 거북목이나 굽은 어깨와 일자목을 한꺼번에 지닌 것이다.
경추와 머리가 모두 높은 경우이면서 경추가가 더 높은 경우는 굽은 어깨와 거북목 경추 과다만곡을 한꺼번에 지닌 것이다.
경추와 머리가 모두 낮은 경우이면서 머리가 더 낮은 경우는 경추6번 7번, 흉추 1번 2번이 후방으로 밀린 경추 과다만곡을 지닌 것이다.
경추와 머리가 모두 낮은 경우이면서 경추가 더 낮은 경우는 경추6번 7번, 흉추 1번 2번이 후방으로 밀린 심한 일자목을 지닌 것이다.
좌측과 우측의 베개 높이가 다른 경우는 척추측만증 즉 경추측만증, 흉추측만증, 요추측만증 일부 또는 전부가 있는 것이다.

국민표준베개에 의한 척추정렬상태가 바르지 못한 정도의 진단과 그 정도 점검 가령 키 크기가 160~165Cm 사이인 사람이 가장 편안한 베개로 조절하였을 경우 베개의 좌측과 우측 높이가 다른 차이가 발생되어 그 차이가
2~3mm 차이일 때는 흉추측만증 틀어진 정도는3~10도 각도가 틀어진 것이다.
3~6mm 차이일 때는 흉추측만증 틀어진 정도는8~18도 각도가 틀어진 것이다.
6~9mm 차이일 때는 흉추측만증 틀어진 정도는14~26도 각도가 틀어진 것이다.
9~12mm 차이일 때는 흉추측만증 틀어진 정도는20도 각도 이상 틀어진 것이다.
베개의 좌측과 우측 높이가 다른 차이는 흉추측만의 경우와 함께 경추측만증과 요추측만증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흉추측만증정도의 차이는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척추측만증은 대부분이 흉추 측만에 기인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거의 정확하게 나타난다.
이와 같이 국민표준베개만의 독특한 특징을 지닌 장점으로서,
국민표준베개로 가장 통증이 최소화되거나 사라진 베개모양으로 조절된 유형을 보면 그 사람을 직접 보지 않고서도 키, 체중, 연령대, 뒤통수모양을 기준으로 하여 그 사람이 정상인과 비교하였을 때에 척추의 정렬상태가 얼마나 틀어진 상태인가를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

그 진단의 경우는 X-Ray, CT, MRI 등의 사진을 이용한 진단과 비교하여 예를 들어보면
X-Ray, CT, MRI 등의 사진이 찍힐 때 턱을 들어 올린 상태인가 턱을 잡아당긴 상태인가와 같이 어떤 자세를 유지하고 촬영을 했는가에 따라서 일자목이나 경추과다만곡의 정도가 사진으로 나타나는 그 정도의 차이가 발생이 된다. X-Ray, CT, MRI 등의 사진은 더 심하게도 나타나고 덜 심하게도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일자목 또는 역커브목(경추후만증)의 심한 정도 진단방법
일자목 또는 역커브목(경추후만증)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가장 편안한 베개모양으로 만들어진 베개와 정상경추를 지닌 사람이 사용하는 국민표준베개와 비교하여 표준경추높이를 지니면서 목과 머리의 높이차이가 발생되어 머리가 더 높은 차이가
1~3mm 차이일 때는 1단계의 가벼운 일자목으로 가벼운 불편한 증세를 호소하거니 느끼지 않는 정상에 가까운 상태이다.
3~12mm 차이일 때는 1~4단계의 일자목으로 거의 20%이상이 경추관련 질환들을 병행하고 1~2가지 이상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12~24mm 차이일 때는 4~8단계의 심한 일자목으로서 거의 40%이상이 경추관련 질환들이나 경추후방밀림을 병행하고 2~3가지 이상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24~30mm 차이일 때는 8~10단계의 아주 심한 일자목으로서 거의 60%이상이 경추관련 질환들이나 경추후방밀림을 병행하고 3~6가지 이상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30~40mm 차이일 때는 10~13단계의 역커브목(경추후만증)으로서 거의 80%이상이 경추관련 질환들이나 경추후방밀림을 병행하고 수많은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심각하게 호소하는 상태이다.
40mm 이상 차이일 때는 13단계는 심한 역커브목(경추후만증)으로서 거의 90%이상이 경추관련 질환들이나 경추후방밀림을 병행하고 수많은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심각하게 호소하는 상태이다.

경추 과다만곡의 심한 정도 진단방법
경추과다만곡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가장 편안한 베개모양으로 만들어진 베개와 정상경추를 지닌 사람이 사용하는 국민표준베개와 비교하여 표준경추높이를 지니면서 목과 머리의 높이차이가 발생되는 정도 차이가 머리가 더 낮은 차이가
1~3mm 차이일 때는 1단계 아주 가벼운 경추과다만곡으로서 가벼운 불편한 증세를 호소하거니 느끼지 않는 정상에 가까운 상태이다.
3~12mm 차이일 때는 1~4단계 경추과다만곡으로서 거의 20%이상이 1~2가지 이상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12~24mm 차이일 때는 4~8단계 심한 경추과다만곡으로서 거의 40%이상이 1~5가지 이상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24~30mm 차이일 때는 8~10단계 아주 심한 경추과다만곡으로서 거의 60%이상이 1~7가지 이상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30~40mm 차이일 때는 10단계 이상의 경추과다만곡으로서 거의 80%이상이 상당히 많은 여러 가지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복합적인 경추변형의 또 다른 예의 진단방법
경추과다만곡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가장 편안한 베개모양으로 만들어진 베개와 정상경추를 지닌 사람이 사용하는 국민표준베개와 비교하여 목이 낮고 머리도 낮은 경우이면서 머리가 더 낮은 차이가
1~3mm 차이일 때는 1단계 아주 가벼운 경추 흉추 뒤로 밀림으로서 가벼운 불편한 증세를 호소하거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정상에 가까운 상태이다.
3~12mm 차이일 때는 1~4단계 가벼운 경추과다만곡과 경추와 흉추가 뒤로 밀린 상태로서 거의 20%이상이 1~2가지 이상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12~24mm 차이일 때는 4~8단계 경추과다만곡과 경추와 흉추가 뒤로 밀린 상태로서 거의 40%이상이 1~3가지 이상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24~30mm 차이일 때는 8~10단계 경추과다만곡과 경추와 흉추가 뒤로 밀린 상태로서 거의 60%이상이 1~4가지 이상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30~40mm 차이일 때는 10단계 이상의 경추과다만곡과 경추와 흉추가 뒤로 밀린 상태로서 거의 80%이상이 1~5가지 이상의 불편증세들과 통증들을 호소하는 상태이다.

2. 불편함이나 통증을 없애거나 최소화된 베개모양을 정상인의 베개모양으로 바꿔나간다.
국민표준베개만의 독특한 특징으로서
모든 사람은 정상적인 척추정렬상태 일 때는 그 사람에게 적합한 국민표준베개의 표준 모양과 높이가 된다.
하지만 경추정렬상태가 바르지 않으면 가장 편안하고 통증이 없는 베개로 조절된 베개의 모양은 표준베개모양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표준모양에서 벗어난 베개모양을 통증이나 불편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범위에서 아주 조금씩 베개모양을 표준베개 모양으로 바꿔 가면 쉽게 바른 척추정렬상태로 교정이 가능한 것이다.
가령 키 크기(앉은키)와 체중과 연령, 성별, 뒤통수모양을 감안하여 건강한 표준체형의 사람이 사용하여야할 베개는 목과 머리에 높이가 조절패드가 4장씩이 들어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목에는 1장이 머리에는 6장이 들어간 베개 모양이 우선은 편안하고 통증이 없는 경우라면 그 베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조절패드숫자를 목은 1장에서 4장으로 바꿔나가고 머리는 6장인 것을 4장으로 한 장씩 한 장씩 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통증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바꿔나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경추는 정상적인 경추곡선으로 교정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교정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스트레칭이 있고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스트레칭이 있는데 국민표준베개의 전문가들에 의하여 그 사람의 경추상태, 직업, 습관들 즐겨하는 운동들을 감안하여 가장 도움이 되면서 따라 하기 쉬운 스트레칭방법을 알려주게 된다.
가령 일자목의 경우는 목과 머리의 표준패드숫자에 비하여 그 차이가 나는 패드숫자의 편차를 가지고 일자목의 등급을 정하게 되는데, 그 차이가 보통은 1장에서부터 12장 차이까지 발생이 되기도 하는데, 아주 드물게 심한 경우는 18장까지의 차이가 있는 역커브목(경추후만증)을 지닌 환자들도 있다.
보통은 조절패드가 2장 이상 차이가 나는 일자목인 경우는 경추 추간판탈출이나 협착들을 병행하는데, 그 차이가 클수록 연령대가 높을수록 조절패드 숫자의 작은 편차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복합적인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조절패드를 조절하여 통증 없이 1장의 조절패드 숫자를 교정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지시한 스트레칭을 병행할 경우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연령에 따라 보통은 10~20대 연령층은 1~2일이 소요되고, 30~40대 연령층은 2~4일이 소요되고, 40~50대 연령층은 3~4일이 소요되고, 50~60대 연령층은 4~6일정도 소요되고, 60대 이상의 연령대는 평균 1주일정도 소요된다.
가령 30대의 사람이 베개 높이조절패드편차가 5장인 일자목을 지닌 경우라면 정상적인 목으로의 교정에 필요한 시간은 약 10일~20일 이내에 정상적인 목으로의 교정이 가능한 것이다.

3. 베개를 이용한 경추교정 주의사항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 기능성을 운운하는 보통의 베개들은 일자목 교정이나 목 디스크 치료를 위해서는 베개를 사용하면서 통증이 있어도 참고 견디면서 베개를 사용해야 한다는 베개명현작용이라고 내세우며 일정기간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인체의 인대와 근육은 불편함에 대하여 반발을 하려는 힘이 무의식중에서 나타나게 되고, 또한 불편함에 대하여 버티는 그 힘의 균형이 어긋나는 순간에 가령 목 디스크가 있는 사람의 경우는 더 악화를 시키기도 하고, 기타의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증, 각종 통증들인 목통증 어깨통증 팔 통증 손가락 저림이나 통증들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것은 상태를 악화시키는 매우 위험한 방법이라 하겠다.

가장 우선인 것은 통증과 불편함을 줄이거나 없게 하는 베개모양조절이다.
인대와 근육에 눌려지는 혈관과 신경에 가장 무리가 따르지 않는 통증들이나 불편한 증세들이 최소화되거나 없어진 베개 모양으로 사용하여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베개 모양의 교정에 있어서 또 하나의 더 중요한 점은 정확하게 자신을 위한 표준베개의 모양과 높이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령 자신의 표준베개모양과 높이를 알지 못한다면 그 교정을 하는 목표점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경추교정이 평생 동안 불가능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하기 전에 다른 베개를 사용했던 사람들의 예를 들어보면
일자목 교정을 위하여 여타의 교정을 위한 베개를 사용했는데,
자신의 체형보다 낮은 베개로 또는 너무 높은 베개로 사용하여 도리어 경추 과다만곡이 되거나 경추는 물론 흉추까지도 뒤로 밀려 버리는 상태로 되어 심한 두통을 더 얻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거북목 또는 굽은 어깨 또는 새우등이 되어 만성 목통증, 어깨결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있으며, 심한 경우는 흉추 변형에 의하여 호흡곤란과 심장의 이상증세들까지 관찰되고 있고, 만성 소화불량이나 위산역류성 식도염 증세, 성대이상에 따른 성대결절 코골이 등을 악화시킨 사례들이 관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들을 살펴본바
베개 사용의 명현작용이라며 불편함을 견디는 것은 위험한 베개 사용 방법이다.

결론은
자신의 신체특징에 따라 정상적인 경추곡선으로의 교정을 위한 표준화된 정상적인 베개의 모양과 높이의 목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교정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치료과정이라고 하겠다.

국민표준베개는 사용하는 순간부터 편안함을 목표로 하고 사용하는 첫날부터 더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하고 사용을 하면서 몇 일 간격으로 더 편안한 베개를 찾아 조절해 나가는 척추 교정방법은 매우 빠르고 매우 효과적이고 확실한 치료효과와 교정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경추 관련 질환별 국민표준베개 사용 치료요령

1.경추추간판탈출증, 경추디스크 [頸椎-, cervical spinal disc]
일반적으로 디스크(disk)라고 하며, 경추디스크(추간판탈출증)[頸椎-, cervical spinal disc] 경추추간판헤르니아 [頸椎椎間板-, hernia of intervertebral discs]라고도 한다. 수핵이 돌출된 부위에 섬유조직이 증가하여 고리 모양의 물질이 형성된 것이다.
퇴행성 변화인 추간공 골극에 의하여 발생한다. 디스크의 돌출 부위가 수핵으로 되어 있고 뒤쪽 중앙 부분으로 탈출하는 경우가 많은 연성디스크와 디스크 돌출 부위의 조직이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뒤쪽 바깥쪽으로 탈출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경성디스크로 나눌 수 있다. 경성디스크의 경우에는 석회화 변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돌출 부위에 섬유조직이 증가하는데, 지속적으로 손상이 생기면 팽륜된 디스크가 석회화하고 그 이후에는 골극을 형성한다.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연성 및 경성추간판이 된다. 경성추간판은 50세 이후에, 연성 추간판은 30∼40대에 많이 발생한다.
추간판은 딱딱한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하는 수분이 많이 포함된 조직으로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힘이 집중되는 곳이다. 만약 추간판을 뒤에서 지탱하고 있는 인대 조직이 파열되어 추간판이 뒤로 밀리면 그 후방에 위치한 신경근이나 척수경막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킨다. 면역학적으로 볼 때 추간판은 독립하여 분리되어 있지만 터져서 인체 면역계로 노출이 되면 체내에서 이물질로 인식하고 공격을 한다. 그 과정에서 여러 화학물질이 나와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보통 요추에 많이 나타나지만 경추(頸椎)에 일어나는 경우를 말한다.
원인
주로 바르지 못한 베개를 사용하여 경추의 정렬상태가 바르지 못한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경추부염좌와 함께 또는 단독적으로 나타나며 심한 외상이 일어난 경우, 반복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유지할 때 경추부 근육이 약해져 추간판이 견딜 수 없는 데도 힘이 가해지는 경우에 일어난다.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자세를 취하여 하중이 경추부의 한쪽부분에 가해졌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기계적인 자극과 잘못된 수면중의 자세에 의한 비정상적인 외부의 힘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퇴행성 변화를 진행시켜서 추간판 간격은 좁아지고 경추는 불안정해지며 추체와 후방관절에는 골극을 형성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추간판 부위에 횡골극이 형성되는데, 이때에는 척수가 압박되어 이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증세가 나타난다.

증상
초기에는 목의 통증과 강직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세가 소실과 재발을 반복하다가 그 다음에는 어깨통증·견갑골 안쪽을 따라 방사되는 통증, 앞쪽 흉부통증, 상완부 및 전완부의 동통·쇠약, 손가락의 감각둔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머리를 수직으로 누르면 증세가 악화된다. 상당수의 목디스크 환자들은 바르지 못한 정렬상태로 인하여 경추부 인대나 근육 혈관의 위치가 변화되어 신경을 건드리게 하는 경추부 염좌를 변행하기도 하여 매우 복합적인 여러 통증들과 불편증상들을 호소하기도 하며 디스크 탈출이 심한 경우는 추간판이 척수를 압박하는 경추척수증이 병행이 되기도 한다.

진단
X-선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CT), 척수 조영술(myelography), 자기공명영상(MRI), 근전도, 유발전위검사 등이 사용된다. (치료) 2. 경추디스크(목디스크) 치료방법의 종류와 우선 조치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안정 치료
가장 먼저는 통증을 최소화하거나 사라지는 상태로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하여 안정을 취하는 것이다.
국민표준베개에 의한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침상안정은 발생된 목디스크의 위치와 발병된 양상에 따라 목과 머리 바닥침대나 요의 쿠션상태를 조절하여 디스크(추간판)가 한쪽으로 밀리지 않는 베개의 목과 머리높이를 찾아 조절하여 디스크의 탈출양상이 최소화되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침상안정치료는 가장 기본적으로 꼭 조치해야 할 치료방법이며.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안정은 어떤 치료방법을 병행하는가에 상관없이 꼭 기본적으로 필요한 치료법이다. 수술을 권장 받을 만큼 심한 목디스크 환자들도 베개의 높이를 높이거나 낮추거나 하면 그 통증들이 거의 10분 이내에 줄어들거나 사라질 수 있다. 베개 높이조절로도 통증변화가 전혀 없다면 꼭 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것이지만 이때도 지속적으로 베개 높이조절을 하면서 통증들의 변화 추이를 지켜보면서 그 통증들이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정도에 따라 침상안정만으로도 통증과 증세는 완화되기도 한다. 그 통증의 완화되는 정도에 따라 전문의처방에 의한 약물치료 물리치료 추나요법 등의 보존적 치료를 병행할 것인지, 수술을 할 것인지, 수술을 하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 어떤 치료방법들과 병행이 되더라도 국민표준베개 침상안정은 꼭 필수적인 치료방법이다. 침상안정을 위한 베개높이조절은 꼭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중요한 치료방법이다. 정교하게 잘 조절된 베개는 경추와 경추사이에 견인작용이 발생되어 잠을 자는 동안 경추와 경추사이를 늘려줌으로서 압박되어 눌려지거나 한쪽으로 밀려진 디스크압박이 최소화되게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를 침상안정에 의한 경추견인작용이라 한다. 전문가 상담에 의한 침상안정방법은 그 디스크의 위치가 어느 곳인지, 불편증세들의 위치와 정도를 감안하고 베개 조절에 따른 통증들의 가감정도를 감안하여 매우 섬세하고 정교하게 조절을 하는데 최적의 침상조절이 된 상태가 되면 거의 수술을 할 정도로 심한 디스크환자들도 10여분이내에 통증들이나 불편한 증세들이 사라지거나 최소화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침상 조절 후 10분 이내 통증들이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국민표준베개 사용사례 살펴보기

(2)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교정으로 경추를 교정한다.
침상교정이란 보다 더 바른 척추상태를 유지하게 하기위하여 침상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침상안정을 취한 이후에 통증들이 가라앉으면 재발 방지를 위하여 침상안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교정을 하여야한다. 목디스크의 경우는 거의 90%이상이 바르지 못한 경추정렬상태인 일자목이나 거북목 경추측만증 을 병행한다. 침상안정으로 통증들이나 불편한 증세들이 줄어들거나 사라진 이후 베개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경추는 더 이상 나빠지지도 않고 좋아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 통증들이나 불편한 증상들이 다시 나타나거나 재발이 되는 것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다 확실한 바른 경추정렬상태로 바꿔주기 위하여 가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점점 더 정상적인 베개모양으로 변경해나가는 침상교정을 실시한다. 베개모양을 바꿔가면서 통증이 나타나면 그 이전단계로 국민표준베개모양으로 바꿔주었다가 통증 가라앉으면 다시 정상에 더 가까운 국민표준베개모양으로 바꿔나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비정상적인 경추의 정렬상태가 정상적인 정렬상태로 바꿔지게 된다. 경추 교정방법들 중에 가장 빠르고 부작용이 없으며 재발 위험이 없는 지속적인 경추교정치료방법이다. 증상에 적합한 국민표준베개 침상교정 전문가가 지정해주는 스트레칭이나 추나요법을 병행하게 되면 그 효과는 더욱 빠르게 나타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적인 베개모양의 기준점을 알고 목표치에 도달되게 하는 것이다. 국민표준베개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국민표준베개의 침상안정교정 상담전문가는 소정의 침상안정교정 교육을 수료한 이후에 상담이 가능하다.
(3) 약물 치료방법
눌려진 신경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한 치료로서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처방한다. 디스크의 생성과 회복을 돕는 한약이나 건강보조식품이나 양약을 병행하여 처방하기도 한다. 의사 진료와 처방이 꼭 필요하며. 양방 한방 전문병원을 추천한다. 약물치료에 있어서도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한 침상안정과 침상교정은 꼭 병행이 되어야 치료와 교정이 빠르다.

(4) 물리치료, 견인치료, 감압무중력견인치료 견인보조기착용 등
물리치료는 온열자극치료기기, 전기 자극 치료기기 등을 활용한 치료방법이다. 그 외의 방법으로 근육내자극(IMS)이나 척추 교정술을 할 수 있으나 전문가의 정확한 판단아래 시술되어야 하며 비전문가에게 시술시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물리 치료의 기본 원칙은 통증 완화와 근력강화이다. 초기에는 깊숙이 열을 전달시켜 염증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어느 정도 급한 통증이 해소되면 허리의 근력을 튼튼하게 하여 척추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학자에 따라서 6주 이상의 물리 치료는 별 의미가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 견인치료, 감압무중력견인치료 견인보조기착용 등은 경추와 경추사이의 간격을 넓혀줌으로서 탈출된 디스크가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인데 그 치료효과는 매우 빠르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러한 견인치료는 시간적 활동범위의 제약을 받고 견인을 풀면 다시 원상으로 돌아가려는 현상이 발생이 된다.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하여 잠을 자는 동안에도 장시간 침상안정과 함께 베개에 의한 견인작용이 발생되도록 하기 위하여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한 침상안정과 침상교정은 꼭 병행이 되어야 한다.

(5) 침술, 추나, 카이로프락틱 치료
침술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이완과 척추 뼈의 위치 교정을 하는 치료방법이며, 반드시 자격이 있는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하고 상당히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보존적 치료방법들 중에 하나라 하겠다. 추나 교정 후에는 재발방지를 위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추나 치료 후에 시간이 지나서 반복적으로 재발을 하는 경우에는 침상안정 상태 즉 평소에 사용하는 베개 상태를 의심해봐야 한다. 침술 및 추나 치료 후에 자꾸만 재발이 되는 이유는 낮에 치료를 받고 밤에는 바르지 못한 베개로 경추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것을 반복하게 되어 자꾸만 재발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재발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하는 침상안정과 침상교정은 꼭 병행이 되어야 침술 및 추나 치료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그 효과가 지속되며 재발이 없다.

(6) 운동치료, 요가, 스트레칭
환자의 증세에 따라 알맞은 운동을 처방한다. 발병부의 위치에 따라서 범위에 따라서 경추의 변형방향에 따라서 집중적으로 실시해야하는 스트레칭이나 운동이 있다. 일부 앞서가는 병원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운동처방실을 별도로 운영하기도 한다.
꼭 확인해야 할 것은 도움이 되는 동작이나 스크레칭 방법들이 있고 악화우려가 있는 동작들이 있다. 부작용을 예방하기위해서 전문가의 진단과 지시를 받고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하는 침상안정과 침상교정은 꼭 병행이 되어야 하고, 특히 국민표준베개 침상교정전문가가 지정해주는 스트레칭을 병행하여 실시하는 것은 매우 크게 도움이 된다.

(7) 신경차단 치료
여러 치료들에도 불구하고 통증들을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할 때에는 신경차단처방으로 권장한다. 경막외강 차단치료요법, 경부 신경근 차단치료, 추간 관절 차단치료, 성상 신경 절 차단치료 등이 있으며 보다 빠른 통증 해소와 신경의 염증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 장점은 정상적인 교정과는 무관하게 극심한 통증을 좀 더 빠르게 줄여주는 것이다. 신경차단 치료를 하는 중에도 침상안정과 침상교정은 꼭 병행이 되어야 하며 이때는 보다 더 섬세한 침상안정과 교정이 필요하다. 침상교정의 원리는 통증들이 점점 더 줄어드는 베개높이를 찾는 것인데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차단되어 베개가 높다 낮다 편안하다 덜 편안하다를 구분하기 힘든 상태가 되어 근본 원인상태가 치료되고 교정이 되는 정도를 짐작하기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신경차단을 실시한 후에 목디스크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단된 신경이 회복되면서 통증들이 다시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경추교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탈출된 디스크가 제자리로 복귀되지 않는 등의 근본문제를 해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재발이 될 수 있는 것이다.

(8) 수술치료
상기의 모든 치료들로 효과가 없고 재발이 잦으며 척수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많고 해부학적 해결이 필요하다면 수술을 시행한다. 간접수술법과 직접수술법이 있으며 수술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요즘은 레이져와 내시경을 통한 수술도 차츰 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① 간접 수술법
흔히들 수술하지 않고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법이라고 얘기한다. 이것은 디스크의 튀어나온 부위를 직접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디스크의 앞이나 옆에서 디스크의 내용물을 조금 뽑아내어 디스크 내의 압력을 감소시켜 신경을 누르는 정도를 좀 더 낮추어 준다는 원리이다. 따라서 디스크가 팽팽하게 튀어 나와 신경을 누르고 있는 사람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환자는 사실 많지 않다 초기에는 결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의 외국문헌을 보면 성공률은 30% 이하로 보고하기도 한다. 주사로 디스크를 녹이는 방법, 디스크를 빨아들이는 방법,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방법, 또 최근에는 레이저로 디스크를 녹이는 방법까지 소개되고 있다. 한때는 주사기로 디스크를 녹이는 방법이라 해서 수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았지만 이제는 그 방법으로 치료하는 병원은 거의 없다. 그 뒤에 나온 몇 가지 방법들도 몇 년 동안 유행처럼 행해지다가 사라지곤 하였는데 이러한 간접 수술법이 쉽고 편한 것은 분명하지만 대상 환자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환자에 한해서만 비교적 나은 경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간접수술법을 시술한 경우라도 목디스크의 경우는 대부분이 일자목이나 역커브목이 병행되기 때문에 수술을 했다고 해서 바른 경추 정렬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국민표준베개 침상안정과 침상교정은 꼭 병행이 되어야 재발되는 위험이 낮고 회복이 빠르다.

② 직접 수술법
척추에는 여러 질환이 있는 만큼 수술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단순히 디스크만 제거하는 방법, 신경을 누르고 있는 뼈의 일부를 제거하는 방법, 손상된 디스크를 인공디스크로 바꿔 넣는 방법 등이 있는데, 이들 중에서 환자의 병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시행하게 된다. 최근에 들어 척추수술 분야가 많이 발달하여 예전처럼 척추 수술이 힘들고 위험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척추 전문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적절한 방법의 수술을 받는다면 대부분의 환자에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수술 후의 관리는 시술된 디스크의 위쪽 디스크, 아래쪽 디스크 부분의 상태도 불량한 상태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시술을 했다고 치료가 끝난 것이 아니고 보존적 치료 교정치료를 지속해야하는데 이들의 관리를 소홀하게 하여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직접수술법을 시술한 경우라도 목디스크의 경우는 상당수가 일자목이나 역커브목이 병행되기 때문에 수술을 했다고 해서 바른 경추 정렬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때문에 반드시 국민표준베개 침상안정과 침상교정은 꼭 병행이 되어야 수술 후유증이 줄어들고 회복 후에 재발되는 위험이 낮다.

경추부염좌 [頸椎部捻挫, whiplash injury]
경추부염좌 란?
경추부가 외력에 의하여 과신전(過伸展) ·과굴곡(過屈曲)되거나, 비틀림 또는 축(軸)으로 압박될 때 목근육과 경추 주위를 싸고 있는 근육 ·인대 등이 늘어나거나 찢어져 붓고 아픈 증세인 경추부염좌 [頸椎部捻挫, whiplash injury]는 심한 경우 추간원판(椎間圓板) 파열 ·경추아탈구 (頸椎亞脫臼) ·경추신경손상도 올 수 있다.

자동차 추돌사고에서 흔히 발생되며, 추락 ·운동 경기 중 부상에서도 올 수 있다. 증세는 경부 강직과 동통이 있고, 외상 후 수 시간 내 또는 다음날 더 심하게 아프기도 한다. 그 외 손가락이 저리기도 하고, 눈이 침침하고 두통 ·현기증 ·이명(耳鳴) ·피로감 등이 온다. 가벼운 손상은 진통제와 진정제로 증세를 경감시켜 주며 후유증 없이 완쾌된다. 그러나 불안증 ·우울증 또는 분노심이 많은 사람, 책임감이 결여된 사람,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근로의욕이 없는 사람, 약이나 알코올에 의존적인 사람, 급전적 보상동기나 병불구동기가 강한 사람의 경우 증세가 만성화되기 쉬우며, 이때는 치료가 어려워진다.
치료방법의 종류와 우선 조치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안정 치료
2.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교정으로 경추를 교정한다.
3. 약물 치료방법
4. 물리치료, 견인치료, 감압무중력견인치료 등
5. 침술 및 추나 치료
6. 운동치료, 요가, 스트레칭
7. 신경차단 치료
8. 수술치료
(1) 간접 수술법
(2) 직접 수술법

경추골절 [頸椎骨折, fracture of cervical spine]
척추는 목에 있는 경추와 등에 있는 흉추, 허리에 있는 요추, 골반에 있는 천추와 미추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목뼈는 7개의 경추로 이루어져 있다. 머리의 두개골은 경추와 연결되어 있고, 경추는 흉추와 연결되어 있다. 경추 안으로 나 있는 척수강은 척수와 경추신경이 통과하는데, 뇌에서 사지로 전달되는 운동신경과 사지 및 몸통의 각 기관에서 뇌로 전달되는 감각신경들이 척수로 연결되어 경추강을 통과한다. 또 심장 박동과 호흡을 조절하고 소화를 하게 하는 자율신경이 경추 전면 주위로 지나간다. 이러한 경추에 골절이나 탈구가 일어날 경우에는 사망하거나 사지가 마비될 수 있으므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경추(목뼈)에 관련된 질환들 1경추에 골절이나 탈구가 발생되는 원인과 증세는 다음과 같다. ① 굴곡손상 : 과도한 굴곡은 척추 뒤쪽의 인대군에 손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추체(錐體)에 힘이 가해져 1~2개 추체에 문설주 모양의 골절을 유발하게 된다. ② 굴곡회전 손상 : 회전운동의 범위가 큰 경추에서 잘 생기는 손상으로 불안정 골절이다. 교통사고나 추락사고 때 척추의 굴곡으로 인대와 관절막이 파열되어 돌기관절이 탈구된다. ③ 과신전 손상 : 자동차가 급정지하거나 낙상시 발생되는 손상으로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된다. ④ 수직압박 손상 : 무거운 물체가 위에서 떨어져 부딪히거나 둔부로 떨어질 때 나타나며, 주로 경추와 요추에 발생한다. 추체는 조각이 나거나 납작해진다. 경추에서는 추체의 압착과 변형으로 인하여 연하곤란이나 척수·신경근의 손상을 가져오지만 뒤쪽의 인대군은 손상을 입지 않아 안정도는 유지된다. ⑤ 측굴곡 손상 : 측면 굴곡이 심하게 일어날 경우에 압박되어 골절이 발생한다. 그러나 척수가 손상되는 경우는 드물다.

합병증은 다음과 같다. ① 무기폐 : 대부분 폐렴 후 갑자기 발생하는데, 손상 후 1주일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② 욕창 : 이를 예방하려면 2시간 간격으로 체위를 바꿔주어야 한다. ③ 사지관절의 굴곡구축 : 수동적으로라도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한다. ④ 정맥혈전증 및 폐전색증 : 활동이 부족한 환자에게 많이 생긴다. ⑤ 골조송증 및 자발성 골절 : 주기적으로 체위를 바꿔주고 수동적·능동적으로 운동을 시켜야 하며, 고단백 식이와 비타민 D, 칼슘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⑥ 연부조직 화골성 근염 : 고관절 주위와 대퇴 근육에 자주 나타난다. ⑦ 요로계 합병증 : 방광염이나 결석을 형성하므로 수분을 다량 섭취한다. ⑧ 마비성 장폐쇄증 : 3~4일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

? 치료법은 급성기와 급성기 후의 치료로 나눌 수 있다. 급성기에는 우선 응급처치로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목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모래 주머니로 고정하고, 팔·다리 골절이 동반된 경우 간단히 부목으로 고정시킨다. 이 경우에는 기도를 철저히 검사해야 한다. 일단 응급처치를 끝낸 후에 복부· 혈관·흉부·비뇨기계 등에 이상이 있으면 이를 우선적으로 치료하고 그 다음으로 골절이나 탈구를 치료한다. 급성기 이후에는 여러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예방과 재활치료를 하여야 한다. 척수 손상으로 하지가 마비되면 보조기를 착용하고 바로 재활치료를 하도록 한다.
치료방법의 종류와 우선 조치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안정 치료
2.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교정으로 경추를 교정한다.
3. 약물 치료방법
4. 물리치료, 견인치료, 감압무중력견인치료 등
5. 침술 및 추나 치료
6. 운동치료, 요가, 스트레칭
7. 신경차단 치료
8. 수술치료
(1) 간접 수술법
(2) 직접 수술법

경추척수증 [頸椎脊髓症, Cervical Syndrome]
경추부에서 척수가 눌려서 발생되는 질환.
신경계는 뇌와 척수, 신경근과 말초 신경으로 구성되며 척수는 뇌와 함께 중추신경계를 구성한다. 경추척수증이란 경추부에서 척수가 눌려 발생되는 질환을 말하는 것이다. 원인으로는 경추부의 퇴행성 변화가 추간판의 돌출과 황색 인대, 척추 관절 등의 비후 및 골극 형성 등을 일으켜 척추관 내를 지나가는 척수를 압박하게 되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그 밖에도 심한 추간판탈출증이나 후방종인대 석회화 등이 병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소견으로는 중추 신경 이상 증세 즉 보행 장애나 대소변 기능 이상, 마비, 병적 반사 등으로 복잡하게 나타난다. 초기 증상으로는 상지부(上肢部), 특히 손의 저림 현상이 가장 많고 그 밖에 목으로부터 팔이나 다리로 뻗쳐 내려오는 전기 자극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그 후 상하지의 근력 약화, 감각 이상 등이 진행되어 식사할 때 젓가락질이 부자연스러워지거나 옷을 입을 때 단추 구멍을 제대로 끼우지 못하게 되며 자주 넘어지거나 계단을 오르지 못하게 된다. 결국에는 대소변 기능의 이상, 상하지 마비까지 진행되는 무서운 질환이다.

진단 방법으로는 우선 환자의 증상 호소 및 병력을 잘 들어봄으로써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으며 이학적 검사로는 감각 이상, 운동 실조, 이상 병적 반사 등을 발견할 수 있다. 경추 방사선 사진으로 척추관이 좁아진 것을 계측할 수 있으며,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척수의 눌린 부위와 그 원인 등을 확진할 수 있다.

치료 방법으로는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법이 있다. 보존적 치료는 병의 초기에 시행된다. 치료 방법은 보조기로 경부의 운동을 제한시키거나 견인 요법, 뜨거운 찜질, 초음파 등의 물리 치료와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 등의 약물 요법 또는 국소 주사 요법 등을 함께 시행한다. 수술적 치료는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신경 증상이 더 이상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될 때 시행한다. 수술 방법은 경추의 한 개 또는 두 개 부위에서 척수가 눌리는 경우에는 전방도달법으로 시행한 후 골이식술을 함께 시행해준다. 세 부위 이상의 경추에서 다발성으로 척수가 눌리는 경우에는 후방도달법으로 추궁성형술을 시행한다.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약물 치료 및 수술 치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좋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나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하반신 마비나 사지 마비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치료방법의 종류와 우선 조치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안정 치료
2.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교정으로 경추를 교정한다.
3. 약물 치료방법
4. 물리치료, 견인치료, 감압무중력견인치료 등
5. 침술 및 추나 치료
6. 운동치료, 요가, 스트레칭
7. 신경차단 치료
8. 수술치료
(1) 간접 수술법
(2) 직접 수술법

척수공동증 [脊髓空洞症, syringomyelia]
척수 및 연수의 중앙부에 공동이 생기는 원인불명의 병.
비교적 드문 병이며, 어느 연령에서나 일어날 수 있고 남녀차도 없다. 경수부(頸髓部)의 병변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상지의 근위축과 지각장애, 힘줄반사[腱反射]의 소실 등이 생긴다. 근위축은 손 ·팔 ·어깨 등의 근육에 일어나기 쉽다. 지각장애는 통각 ·온도감각이 없어져 화상을 입기 쉬우나 촉각 ·위치감각 등은 그대로 살아 있다. 어깨부터 팔에 걸쳐 이와 같은 지각장애가 있고, 상지의 근위축과 힘줄반사의 소실이 있으면 이 증세로 진단을 내린다.
이 밖에도 동공이상, 하지의 경성마비(痙性痲??) 등을 나타내며, 연수공동증에서는 혀의 위축, 연하(嚥下:삼키는 일)곤란 등을 볼 수 있다. 특수한 치료법은 없으나 병소부에 대한 방사선요법이 증세의 진행을 멎게 하는 경우가 있다.
치료방법의 종류와 우선 조치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안정 치료
2.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교정으로 경추를 교정한다.
3. 약물 치료방법
4. 물리치료, 견인치료, 감압무중력견인치료 등
5. 침술 및 추나 치료
6. 운동치료, 요가, 스트레칭
7. 신경차단 치료
8. 수술치료
(1) 간접 수술법
(2) 직접 수술법

척수종양 [脊髓腫瘍, spinal cord tumor]
척수실질 또는 그 주위조직에서 종양이 발생하여 척수나 신경근을 압박하는 종양.
발생하는 부위는 흉추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요추 ·경추 ·천추의 순으로 되어 있다. 양성종양(예를 들면, 수막종 ·신경초종 등)이 많아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악성의 대부분은 다른 병소로부터의 전이에 의한 것으로, 유방암 ·전립선암 등이 많다. 증세는 침해되는 척수의 위치에 따라 다르며, 대개는 통증으로 시작되어 지각장애 ·운동마비 ·방광직장장애로 진행한다. 치료는 외과적으로 종양을 적출하거나 압박을 경감시키는 처치를 한다. 예후는 양성의 것일수록 좋다.
치료방법의 종류와 우선 조치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안정 치료
2.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교정으로 경추를 교정한다.
3. 약물 치료방법
4. 물리치료, 견인치료, 감압무중력견인치료 등
5. 침술 및 추나 치료
6. 운동치료, 요가, 스트레칭
7. 신경차단 치료
8. 수술치료
(1) 간접 수술법
(2) 직접 수술법

경추부후종인대골화증 [頸椎部後縱靭帶骨化症, ossification of posterior longitudinal ligament of cervical spine]
척추의 후종인대에 비정상적인 골화를 일으키는 질환.
경부척추에 많은 질환이다. 척추뼈의 정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후종인대가 굳으면서 동시에 굵어져 신경관을 지나가는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신경장애가 나타난다. 서양인에게는 드물게 나타나고, 한국·일본 등 극동 지방의 동양인에게 자주 나타난다. 그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양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유전적·인종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당뇨병과의 관련성도 보고되어 있다. 그밖에 강직성척추염, 미만성 골과잉증 등의 질환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40대 이후의 중년과 노년 연령층에서 잘 발생하며 남자의 발생률이 더 높다.

일반적으로 후종인대골화증은 경추(목뼈)에서 발생하는데, 드물게는 흉추(등뼈)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 질환은 발병하면서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반에는 목의 통증과 위화감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그 다음에 팔다리의 저림·통증·지각감퇴증으로 진행된다. 후종인대가 골화되어 딱딱해질 경우에는 이 속도가 가속화하면서 차츰 신경압박 증세가 나타난다. 경추신경을 압박하므로 상지의 감각이상, 보행장애, 장기간 걸으면 허벅지 부위가 뻑뻑하면서 죄어오는 느낌이 오며, 하지 근력의 저하, 배뇨·배변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신경압박 증세가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에는 척수신경에 되돌릴 수 없는 변성이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수술을 해도 손상된 신경 기능을 회복하기 어렵다.

척수신경의 압박이 심할 경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시행하더라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신경변성이 심해지기 전에 척추궁절제술 등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수술은 골화된 후종인대를 척추체와 함께 제거하고 척추 유합술을 시행하는 방법과, 척추관을 성형술 등으로 확장시켜서 상대적으로 척수신경의 압박 정도를 감소시키는 후방 접근방법 등을 많이 사용한다.

이 질환을 예방하려면 과도한 목 운동을 삼가고 엎드려서 책보기, 누워서 텔레비전보기, 습관적인 목 돌리기나 목 좌우 꺾기 등 목의 굴곡이 심해지는 자세를 피하여야 한다. 특히 목 돌리기는 목의 뼈와 디스크를 갈아내는 효과가 있어 경추골의 비후 및 후골인대 골화 등 퇴행성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치료방법의 종류와 우선 조치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안정 치료
2. 국민표준베개를 이용한 침상교정으로 경추를 교정한다.
3. 약물 치료방법
4. 물리치료, 견인치료, 감압무중력견인치료 등
5. 침술 및 추나 치료
6. 운동치료, 요가, 스트레칭
7. 신경차단 치료
8. 수술치료
(1) 간접 수술법
(2) 직접 수술법


경추추간판협착증[頸椎椎間板狹窄症]
협착증은 추간판과 관계없이 척추 뒤쪽의 신경이 몸쪽으로 빠져나오는 터널이 있는데 이 터널이 좁아진 것이 협착증이다. 경추관협착증(頸椎管狹窄症)은 경추(목뼈)부의 척추관 협착증을 일컫는 말로 척추관이 좁아져 팔이나 다리로 가는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증상이 나타나는 병을 말한다. 척추관(脊椎管: spinal canal)이란 뇌에서 팔, 몸통, 다리로 가는 신경다발인 척수가 지나가는 길이다. 등뼈(척추)는 몸체('추체'라고 한다.)와 여러 개의 돌기로 이루어진 고리('추궁' 또는 '후궁'이라고 한다)로 되어 있는데 이 몸체와 고리 사이에 있는 공간(척추관)으로 신경 다발(척수)이 지나가는 것이다. 등뼈(척추)와 등뼈 사이에는 척수에서 가지를 치듯 갈라진 가느다란 신경 줄기가 빠져나가는 곳이 있는데 이것을 척추 사이의 구멍이라고 하여 '추간공(椎間孔)'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좁아지면 그곳을 지나는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어 통증이나 감각의 이상 또는 근력의 약화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병을 척추관 협착증이라 하고 목뼈의 척추관이 좁아진 것을 경추관 협착증이라고 한다. 대개의 경우 퇴행성 변화에 의한 경우가 많아 주로 50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몇 개월이나 몇 년 동안 서서히 진행되고 가벼운 충격에도 급속히 악화되는 수가 있다.

A. 통증
목 뒤, 어깨, 양쪽 어깻죽지 뼈(견갑골) 사이에 통증이 나타나고 압박되고 있는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에 따라 손가락, 팔에 저린 느낌이나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을 나타내기도 한다.
B. 감각저하
압박을 받는 신경이 감각 신경이면 팔이나 손에 다른 사람의 살처럼 감각이 둔해질 수 있고 몸통이나 다리에서 뇌로 올라가는 신경이 눌리면 몸통이나 다리의 감각이 둔해져 차거나 뜨거운 느낌이 둔해지거나 꼬집어도 별로 아프지 않을 수 있으며 눈을 감고 있으면 자신의 발가락, 발, 다리가 구부러져 있는지 펴고 있는지 모르는 수도 있다.
C. 근력약화
팔이나 손가락에 힘이 빠져 글씨를 쓰기 어려워지거나 평소에 들던 물건도 들지 못하거나 들고 있다가 놓치는 경우도 있고 일부 근육이 마르는 것처럼 가늘어져서 뼈가 앙상히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다리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신경에도 장애가 생기면 다리가 뻣뻣해지면서 힘이 약해질 수 있고, 제대로 걸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부축을 받지 않고 걸을 수 없게 될 수도 있고 의자나 침상에서 움직일 수 없는 사지 마비가 오기도 한다. 방광을 지배하는 신경이 압박되면 소변을 제대로 볼 수 없고 항문 괄약근을 지배하는 시경이 눌리면 대변보는 것에도 장애가 생긴다.

원인은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거나 발육하는 과정에서 척추관이 좁아지는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이차적으로 척추관이 좁아져서 발생하게 된다.

디스크란 등뼈(척추)들의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일종의 물렁뼈입니다. 이 물렁뼈는 두 가지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굳은 살처럼 딱딱한 섬유륜이 바깥쪽에 있고 그 안에는 말랑말랑한 수핵이 있습니다. (디스크를 수핵탈출증이라고 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추간판탈출증은 이 수핵이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기 때문이다.)
디스크는 사람이 생활을 하면서 충격을 받으면서 조금씩 물 성분(수분)이 빠져 노인이 되면 푸석푸석할 정도로 변한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몸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퇴행성 변화라고 하는데 이러한 디스크의 변성도 일종의 퇴행성 변화다. 사람의 등뼈(척추)는 20세 정도까지 성장하지만 10대 후반이 되면 디스크는 변성을 일으키기 시작하며 변성되는 정도는 그 사람의 생활 양상, 활동 정도, 습관, 자세 등과 연관이 있다. 다시 말하면 무거운 짐을 많이 들거나 평소 삐딱한 자세를 가지고 있거나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등 디스크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디스크의 변성이 심하게 된다. 디스크가 변성을 일으키면 물 성분(수분)이 줄어들어 전체적인 양이 줄어든다. 그렇게 되면 그 위아래에 있는 등뼈 사이의 공간이 줄어들게 되어 등뼈끼리 부딪히게 된다.
이렇게 뼈가 부딪히고 등뼈의 활동이 많으면 군뼈가 자라게 되는 데 이것을 골극이라고 말한다. 농사짓는 분들의 손을 보면 마디가 굵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일을 많이 하면 뼈가 자극을 많이 받아 두꺼워지기 때문인데 등뼈 사이에서도 이렇게 뼈가 굵어지는 현상이 생긴다. 뼈가 굵어진다는 것은 일을 많이 하는 뼈를 강하게 하는 현상이지만 등뼈에서는 그 속에 신경이 지나가는 길(척수강)이 있기 때문에 뼈가 굵어지면 신경이 지나가는 길은 그 만큼 좁아져 신경이 눌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신경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지면 신경을 직접 압박하거나 신경 주위의 혈관을 압박하여 신경으로 가는 피가 부족하므로 신경이 손상되게 된다. 신경이 손상되거나 압박을 받으면 당연히 그 신경이 하는 일이 마비되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퇴행성 변화가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퇴행성 변화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경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져 있고 그 상태에서 적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겨우 버티고 있는 상태에서 목을 다치거나 목이 휘청하는 정도의 가벼운 충격으로도 신경이 심하게 압박을 받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목에서는 5번 경추와 6번 경추가 운동 범위가 크기 때문에 퇴행성 변화도 잘 나타나고 따라서 척추관 협착증도 잘 나타나는데 목뼈의 한 군데에 협착증이 나타나는 것보다 여러 군데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경추관 협착증에 합당한 증상과 그 증상에 일치하는 신경이 눌리거나 압박을 받는 것이 확인되면 진단할 수 있다.

A. X-선 검사
목뼈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사로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좁아져 있는 소견이 보일 수 있다. 퇴행성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디스크가 있어야 할 자리가 정상보다 좁아져 있거나 군뼈(골극)이 자라나 있는 것이 보이고 목뼈가 불안정하여 흔들리고 있는 지도 알아볼 수 있다.

B. 전산화 단층촬영(CT)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어느 정도 심하게 좁아져 있는지 동반된 목디스크가 있는 지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산화 단층촬영(CT)에서는 신경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C. 척수 조영술(myelography)
척수관에 조영제를 넣어 X-선 사진을 찍는 방법이고 자기공명영상(MRI)이 도입되기 전에 많이 사용되었던 검사다. 신경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고 척수조영술 후 전산화 단층촬영(CT)을 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D. 자기공명영상(MRI)
척추관의 좁아져 있는 정도나 신경이 압박받는 정도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고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 정도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목뼈의 상태는 전산화 단층촬영(CT)에서 더 잘 알 수 있다.

E. 근전도, 유발전위검사
신경의 기능을 알아보는 검사 방법으로 척추관 협착증으로 신경이 압박을 받아 기능의 장애가 생기면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경추추간판내장증[頸椎椎間板狹窄症] 추간판 내장증은 척추사이에 있는 디스크의 수분의 감소로 변성이 오는 병입니다. MRI찍으면 정상 추간판(=디스크)은 하얀색으로 보인다. 변성이 온 추간판은 까맣게 보이게 된다. 간혹 이 추간판이 찢어지면 까만 변성안에 하얀점이 보이기도 한다.

일자목, 경추무전만증[頸椎無前彎症,]

경추후만증[頸椎後彎症,]역커브목, 역C자 커브목, 역커브C자목

경추과다만곡증[頸椎過多彎曲症,]


거북목증후군 [turtle neck syndrome]

경추측만증 [頸椎側彎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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