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7C 우울증, 조울증, 정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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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증상 | 1C.☆우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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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조울증의 원인과 치료 ★
본 자료는 http://najari.net 국민표준베개침대의 척추와 건강, 건강과 웰빙에 관련된 연구 자료의 일부분입니다.
[국민표준베개와 척추교정과 우울증(우울병, 울증), 조울증(조울병, 조증)의 치료]
여러 치료에도 쉽게 치료되지 않는 조울증, 우울증(우울병, 울증)을 지니셨습니까?
정신적 고통과 여러 신체적 고통이 중첩되어 자살충동까지도 느끼셨습니까?
우울증(우울병, 울증)은 복합적인 정신적 신체적 질환입니다.
모든 질환은 그 원인을 알면 치료가 쉽습니다.
우울증(우울병, 울증)은 목뼈(경추) 흉추(등뼈)의 정렬이상에서 아주 쉽게 나타나고,
경추 1번이 틀어진 경우 척추정렬(두개골 경추 흉추 요추 골반 꼬리뼈)의
전체적인 정렬상태가 바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잠자리에서 국민표준베개만으로 척추정렬상태를 교정하여 바르게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우울증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각종 통증들과 불편한 증세들을 쉽게 호전시킬 수 있고,
신체적으로 불편한 증상들이 편안해지면 정신적인 우울증, 조울증 또한 쉽게 해소 됩니다.
임상 사례를 보면 쉽게 치료되지 않는 조울증, 우울증(우울병, 울증)이 있는 환자들은
경추1번 2번의 정렬불량과 흉추8번 9번 10번의 정렬불량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각종 통증들과 불편한 증세를 개선하면 조울증이나 우울증이 쉽게 치료되었습니다.
우울증(우울병, 울증) 진단을 받은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병행하여 나타나거나,
다음의 증상들을 지닌 환자들은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우울증(우울병, 울증)은 다음의 신체적 증상들을 개선해야 빠르게 호전이 되었습니다.
[우울증(우울병, 울증), 조울증이 나타나기 쉬운 증상들 자가진단]
1. 신경이 예민하고 사소한 일에 신경 쓰이고 걱정거리가 많다.
2. 쉽게 피곤하고 무기력감을 느낀다. 의욕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진다.
3. 원인이 없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갑갑한 마음이 든다.
4. 이마, 안면, 눈 주변 근육 마비증상이 나타나거나 중풍이 아니면서 중풍증상이 나타난다.
5. 얼굴홍조 발열로 화끈거리거나 또는 혈색이 밝지 못하다.
6. 아토피성 피부이거나 난치성 여드름이나 피부질환이 있다.
7. 귀에서 이명이나 귀 울림 귀 통증 난청 귀먹음 증상이 있다.
8. 관심 있는 일이 없고 일이 즐겁지 않으며 짜증스럽다.
9. 하는 일들이 잘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되고 절망스럽다.
10. 자아만족이 떨어지고 자신이 초라하고 죄의식에 사로잡힌다.
11. 잠을 설치고 수면 중 자주 깨고 잠이 부족하고 아침이 개운하지 않다.
12. 자주 꿈을 꾸고 꿈을 쉽게 잊거나 너무 오래 기억하거나 악몽 가위눌림이 있다.
13. 입맛 바뀌거나 혀 감각이 무디거나 미각에 이상이 있거나 혀 바늘이 자주 돋는다.
14. 체중변화가 심하거나 과체중 또는 저체중이다.
15. 숨을 몰아쉬거나 숨쉬기가 곤란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쉽게 짜증이 난다.
16. 기억력과 집중력, 주의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하다.
17. 자살충동이 들거나 자살에 관심을 지니게 되고 죽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든다.
18. 두통, 편두통, 어지럼증, 빈혈증상, 현기증이 자주 나타난다.
19. 눈이 침침하거나 뻑뻑하고 안구 건조증이나, 눈 충혈, 눈 주변에 통증이 있다.
20. 목이 자주 쉬거나, 성대 결절, 목소리가 변하거나 목에 넘기지 못한 이물감이 있다.
21. 탈모가 심하고 비듬이 많거나 두피의 감각이상증세가 나타난다.
22. 쉽게 치료되지 않는 만성 천식이 있거나, 마른기침, 눌러 붙은 가래느낌이 있다.
23. 원인불명 만성 소화기 장애, 소화불량, 속 쓰림, 자주 체하는 증세가 있다.
24. 쉽게 치료되지 않는 목 어깨통증이나 어깨가 무겁거나 뻐근하거나 통증이 있다.
25. 손 팔이 무겁거나 저리거나 통증 시린 증상들이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26. 등줄기, 흉부통증, 이유 없는 가슴 두근거림 들이 있다.
27. 심장검사에서 특이원인이 없으면서 부정맥 심장통증 심근경색 등의 전조증이 나타난다.
28. 비장이상, 비장암, 낮은 저항력, 알레르기성 질환, 발진(두드러기)이 쉽게 치료 되지 않는다.
29. 신장염, 신장장애, 신장암, 신장 기능저하, 만성피로, 동맥경화, 신염, 신우염 등이 있다.
30. 요통, 좌골신경통,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발가락, 발바닥통증이나 저림 등이 있다.
31. 소변을 자주보거나 성욕감퇴, 생리통, 불임, 자연유산, 전립선이상 자궁이상 등이 있다.
32. 임신 중이거나 입덧이 심하거나 출산 후 기력부족상태에서 회복 덜 된 상태이다.
33. 갱년기 장애가 있거나 당뇨병 각종 암 질환 등의 난치성 질환을 투병중이다.
34. 노인성 질환 치매 중풍 뇌졸중 뇌경색 고혈압이 있거나 치료중이다.
위와 같은 쉽게 치료되지 않는 증상들은 척추정렬이 잘못된 경우 쉽게 나타나는
복합적인 증상들과 함께 우울증, 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주로 호소하기도합니다.
이외에도 정신분열증 홧병(울화병, 울화증) 공황증(공황장애)
위와 같은 여러 증세들이 있는 경우,
특히 그 증상들이 약물이나 여러 방법들의 치료에도 쉽게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바르지 못한 척추의 정렬상태가 그 질환증상의 원인으로 판단하고,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하여 가장 먼저는 환자의 척추정렬상태를 가장 편안하게 하기 위하여
베개 사용자가 의료 보건 전문가를 포함한 베개상담전문가들과의 전화 상담을 통해서
각자의 체형에 맞도록 머리높이와 경추높이와 모양을 정교하게 조절하게 하여
거의 10분 이내에 통증이나 불편증세가 사라지거나 최소화 되도록 하고
베개를 사용할 때마다 그 증상들이 점점 더 최소화시키거나 사라지게 함으로서
조울증이나 우울증(우울병, 울증)을 아주 쉽게 개선시킨 사례들이 매우 많았으며,
재발 방지를 위하여 더 올바른 체형의 척추정렬상태로 교정을 하기위하여,
베개의 모양을 바꿔주는 조절요령을 설명하여 스스로 체형을 교정을 함으로서,
우울증(우울병, 울증)과 함께 여러 통증들이나 불편증세 재발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우울병, 울증)의 생화학적 가설은
간뇌, 뇌간 변연계 등 기분을 조절하는 뇌의 중추에서
신경 전달 물질의 대사가 장애를 받거나 전달 기구에 장애가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발표되고 있는데, 특히 뇌에서 만들어지는 세로토닌(serotonin)과
부신에서 만들어지는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이라는
두 신경전달물질의 균형 이상은 우울증(우울병, 울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고 발표되고 있는데, 경추1번과 2번의 정렬이 바르지 않으면
세로토닌(serotonin)이 적절하게 생성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흉추8번, 9번, 10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하면 비장이상, 비장암, 낮은 저항력,
알레르기성 질환, 발진(두드러기), 신장염, 신장 장애, 신장암, 신장 기능저하,
만성피로, 동맥경화, 신염, 신우염, 난치성 여드름 등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이런 양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부신선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하겠습니다.
부신선 이상에 의한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의 생성이 적절하지 못하면
세로토닌의 작용과 함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우울증이 발생이 되고,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상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그 근본원인이 경추정렬불량 또는 흉추정렬불량인 경우에는
바른 경추와 척추의 정렬상태로의 교정이 우울증의 근본원인 치료 처방 중에서
가장 중요한 처방이라 하겠습니다.
환자의 외형적인 특징 가운데에도 턱을 잡아당기는 긴장상태의 자세를 유지하거나
어깨가 쳐지거나 너무 심하게 펴거나, 어깨선이 앞으로 굽거나 너무 곧거나,
등이 앞으로 굽는 상태 등을 너무 곧게 펴거나 좌우 어깨높이가 다르거나
골반의 좌우가 틀어져 누웠을 때 다리길이가 다르게 보이는 척추측만이 있는 경우에
우울증(우울병, 울증)의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직접관련이 없을 것 같은 질환의 경우라도 소모성질환, 악성종양, 소화계통을 포함한
내장기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에 의한 지속적인 통증은 신경전달물질 불균형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는 체외로의 배출을 촉진시키기도 한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매우 복합적인 신체질환에 의하여 발생되는 정신질환인 것입니다.
신체가 건강해야 정신질환으로 분류된 우울증(우울병, 울증)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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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치료되지 않는 우울증(우울병, 울증)을 치료하는 의사와 환자분께 제안합니다.
우울증(우울병, 울증)의 근본원인들을 찾아 치료함에 있어서 쉽게 치료되지 않는 우울증(우울병, 울증) 환자는
척추정렬상태를 의심하고 추나 요법 전문 한의원이나 정형외과의 협진을 꼭 해보시기를 제안합니다.
특히 경추1번과 2번의 정렬상태를 관찰하고 또한
일자목, 역커브C자목, 거북목, 굽은어깨, 굽은등, 척추측만증, 일자허리 틀어진 골반 등을 관찰하고 진단하는
추나 요법 또는 정형외과적인 협진으로 치료가 필요로 한 것입니다.
가장 빠른 교정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며 바른 잠자리환경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빠른 척추교정을 위하여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바른 잠자리환경을 위하여
체형맞춤이 완벽한 국민표준베개와 국민표준침대를 환자분께 권장해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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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들의 저작권은 국민표준베개침대(주)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사이트를 밝히시고 복사해서 공공의 게시글로 올리시는 것을 허락합니다.
출처: 국민표준베개
작성자: NAJARI 국민표준베개침대(주)회장 강익
작성일자 : 2003년 1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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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통상적으로 발표되어진 정신질환들의 관련 자료들을 올려드립니다. 참조 하세요.
가면우울증(우울병, 울증) 假面憂鬱症이란?
정신 증상이 겉으로 별로 드러나지 않는 우울증(우울병, 울증). 식욕 부진, 가슴 두근거림, 피로감, 두통, 어지럼증 따위의 신체적 증상만 나타난다.
우울증, 우울병 [憂鬱病, depression]
우울한 기분에 빠져 의욕을 상실하고 무능감,·고립감,·허무감,·죄책감,·자살충동 등에 사로잡히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다.
울증 또는 울병, 우울증이라고도 한다. 임상적으로 가장 흔한 정신장애 중 하나로 성인 10명 중 1명은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우울병을 경험한다. 우울병의 평균 발병연령은 40세지만 요즘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증상은 우울하고 괜히 슬퍼지거나 불안해지기도 하고, 무슨 일을 해도 재미가 없고 잘 웃지도 않게 된다. 자다가 자주 깨고, 입맛이 떨어지며 식사량이 준다.
평소보다 말수가 적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지고 금방 했던 일도 잘 잊어버리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어떤 경우에는 기분은 괜찮은데도 소화불량, 두통, 목과 가슴에 뭔가 걸려있는 느낌, 변비 및 설사, 성욕감퇴 등 몸이 여기저기 아픈 증상만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증상들은 보통 아침에 심한데, 어떤 경우에는 오후나 저녁에 심해지기도 한다.
우울병은 한 번만 나타날 수도 있고 주기적으로 재발되기도 한다. 한 번 나타나면 그 증상이 3~6개월간 지속된다. 증상이 전혀 없이 좋아진 기간이 2개월 이상 지속되다가 다시 우울병 증상이 나타나면 재발형 이라고 한다. 우울병 환자의 약 10%는 망상과 환각을 경험한다.
40~50대 갱년기에 발병하는 우울증(우울병, 울증)은 주요 우울증상 외에 초조, 격정, 심한 건강염려증, 후회, 죄책감, 절망감, 편집성 성향, 우울망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주로 성격이 강박적이고 양심적이고 융통성이 적고 책임감이 강하고 급하며 예민한 사람들에게 잘 나타난다.
여자들의 경우 아이를 출산한 후 4주 이내에 우울병이 발병하는 경우를 산후 우울병이라 하고 보통 정신병적 증상을 잘 동반한다. 우울한 기분이 적어도 2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감정부전장애라고 하며 대개 25세 전에 서서히 발병해서 만성적인 경과를 나타낸다.
우울병의 가장 큰 원인은 신경전달물질이 완전한 기능을 못하는 상황에 빠지면 환자들은 환경에 적응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우울병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유전적으로도 가족 중 우울병 환자가 있는 경우 2~10배 정도 더 많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성장과정에서 부모와의 사별이나 이별의 경험에 의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
성격이 의존적이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 지나치게 양심적이고 초자아가 강한 사람들에게 많다. 심리학적 원인으로 볼 때 우울의 원인은 미움을 억제한 결과다. 여기에는 폭력, 파괴성, 죽음이 포함되어 있다. 우울은 이런 부정적 감정을 밖으로 나타나지 않게 억압하여 자기 책임으로 돌린 결과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우울병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①지연성 우울병은 생각하는 과정이 느려져 말이 느리고 대답도 간단해지다가 어떤 경우에는 아예 말을 하지 않는 침묵의 상태로 빠진다. 행동도 점차 지연되고 억제된다. 때때로 환자들은 자신이 아무런 느낌도 느낄 수 없다고 말한다.
②격정적 우울병은 지속적인 불안·걱정·긴장, 장래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으로 인한 불안·초조감·좌불안석 등이 동반된 우울을 말한다. 무력감, 분노와 공격의 감정, 죄책감, 자기 징벌의 욕구 또는 망상 등의 이유로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해하는 경우도 있다.
③혼수성 우울병은 우울상태 중 가장 심한 상태로 자발적인 운동행위는 없어지고 외부자극에 대해 최소한의 반응밖에 없는 상태다. 환자는 말이 없고 의식이 혼미해 죽음에 대한 생각에 강하게 집착하고 꿈 같은 환각에 사로잡혀 있으며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는 크게 4가지 정도로 살펴볼 수 있다.
①약물치료는 항우울제 치료만으로 70% 이상의 효과가 있다.
②정신치료는 우울병 환자의 분노나 증오심을 밖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이다.
③인지치료는 환자가 부정적인 시각을 버리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새로운 인식과 행동반응을 연습하도록 하는 것이다.
④대인관계 치료는 대인관계를 호전시켜서 우울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우울증(우울병, 울증)의 원인은 다음과 같은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1) 생물학적 원인(체질과 유전)
생물학적 원인 중 하나로 먼저 유전적 소인(素因)을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족이나 친척 중에서 우울증(우울병, 울증)을 앓았던 사람이 있었던 경우는 정상인보다 우울증(우울병, 울증) 발생 가능성이 2~3배 더 높다. 또 쌍둥이에 대한 연구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즉, 쌍둥이 가운데 1명이 우울증(우울병, 울증)인 경우 나머지 1명에게도 우울증(우울병, 울증)이 발생하는 비율이 이란성 쌍둥이나 형제간에는 25%이지만, 일란성 쌍둥이인 경우 70%로 훨씬 높아,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추측된다. 그러나 가족력이 없어도 우울증(우울병, 울증)은 나타날 수 있다.
생물학적 원인을 주장하는 또 하나의 근거는 우울증(우울병, 울증)의 생화학적 가설과 항우울제의 개발을 들 수 있다. 우울증(우울병, 울증)의 생화학적 가설은 간뇌, 뇌간 변연계 등 기분을 조절하는 뇌의 중추에서 신경 전달 물질의 대사가 장애를 받거나 전달 기구에 장애가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본다.
특히 세로토닌(serotonin)과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이란 두 물질의 저하는 우울증(우울병, 울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자연적으로 세로토닌이 낮은데,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우울병, 울증)에 잘 걸리는 주요 원인이 된다. 그래서 우울증(우울병, 울증) 치료약은 신경 전달 물질의 활동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2) 심리적 원인
다음과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우울증(우울병, 울증)에 더 잘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성격의 사람들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그만큼 우울증(우울병, 울증)에 걸리는 비율이 높다.
- 내향적이며 조용하고 매사에 조심성이 많고 걱정스러운 사람
- 자신감이 부족하고 다소 의존적이며 자신이나 세상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허무감을 갖는 사람
-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
- 지나치게 의무감과 책임감이 강하고 완벽을 추구하며 업무에 대한 열성, 철저함, 꼼꼼함 등으로 주위로부터는 착실한 사람, 모범적인 사람, 성실한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
- 질서를 중요시하고 의리가 있으며, 타인에 대한 배려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3) 사회적 원인
- 도시화, 핵가족화, 개인주의, 업무 중심주의 등 현대의 복잡하고 스트레스 높은 오늘날의 사회 환경은 우울증(우울병, 울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우울병, 울증)에 더 잘 걸리는 이유도 생리, 출산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쉬운데다가 스트레스를 풀 기회나 방법이 남성보다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거나 실직, 입시 실패, 가족의 죽음 등 일상생활에서의 좋지 않은 변화가 우울증(우울병, 울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은 경우와 같은 심각한 상실 경험,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 대인관계의 어려움, 신체적 질병이 있는 경우 등에서도 우울증(우울병, 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4) 약물 부작용
- 고혈압 약이나 관절염 약 같이 신체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복용한 약의 부작용으로 우울증(우울병, 울증)에 빠질 수 있다. 약을 복용하는 중 특별한 이유도 없이 우울해지면, 먼저 그 약이 우울증(우울병, 울증)을 일으킬 수 있는 약제인지를 전문의에게 확인해야 한다.
이상과 같이 우울증(우울병, 울증)은 생물학적, 심리적, 환경적 요소 등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상호 관련되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우울증(우울병, 울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내지는 못하였지만,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된다.
조울증, 조울병 [躁鬱病, manic-depressive psychosis]
감정의 장애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내인성(內因性) 정신병.
양극성우울증, 양극성정동장애라고도 한다.
순환정신병·감정정신병이라고도 한다. 정신분열병과 함께 2대 내인성 정신병을 이루고 있다. 상쾌감정을 주조(主調)로 하여 흥분상태를 나타내는 조(躁) 상태와 비애·불안의 감정을 주조로 하여 울(鬱) 상태를 나타내는 병상기(病相期)가 계속해서 교대로 또는 완전히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보이는 간헐기(間歇期)를 두고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때로는 조상태 또는 울상태만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수도 있다. 이들 조·울의 병상기와 간헐기의 장단은 일정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울상태는 조상태에 비해 길다고 하며, 그 주기성이나 주조가 감정과 기분의 변조에 있다는 점을 주목하여 순환정신병 또는 감정정신병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상쾌한 기분이나 우울한 기분의 굴곡을 나타내는 순환적 성격을 지닌 환자의 진폭(振幅)의 증대와 조울병을 구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이 병을 앓는 환자의 자식에게서 발현빈도를 보면, 일란성쌍생아에의 일치율은, 학계의 보고에 따르면 약 80%(이란성 쌍생아는 약 33%)라고 한다. 그 발병인자로서 유전적 요인의 강한 영향을 생각하게 하는데, 여기에 덧붙여 환경적 인자의 영향이 있음을 함께 생각할 수 있다. E.크레치머는 비만형 ·순환기질과의 상관을 주장하고 있다. 발병은 20∼30대에 많으나, 갱년기 또는 초로기에 잘 발생한다고 한다.
울화병, 화병 [火病]
불안증 ·우울증 ·신체화증세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
1970년대 후반부터 논의가 되어 체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주로 여성에게 나타나는데 남편의 외도 등 강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지 못하고 참고 인내하는 데서 오는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가리킨다. 1996년 미국 정신과협회에서는 이 화병을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으로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공인한 바 있으며, 문화결함증후군의 하나로 등재하고 있다. 화병의 영어표기는 ‘Hwabyung’이다.
화병이란?
화병은 우리 나라 특유의 질환으로 억눌린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채 오랫동안 지속되어 신체적 증상으로 표현되어 가슴의 답답함이나 이물감 등을 호소하는 질병이다.
화병은 왜 생기나요?
화병은 우리 나라의 독특한 문화가 반영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활상에서 겪게 되는 강한 스트레스에 대해 분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분노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억압한 결과로 나타난다.
화병의 증상은?
정신적 요소가 신체 증상으로 표현되는데, 조금만 긴장하여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며 꿈을 자주 꾸고 잠이 깊이 들지 않으며, 귀에서 벌레 우는 소리가 들리거나 귀가 멍한 느낌을 받으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거나 몸이 피로하고, 오후만 되면 얼굴이 일시적으로 화끈거리며, 때로는 몸에 한기를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식은 땀을 흘리기도 하고, 활동이나 과로한 경우에는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화병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화병의 예방과 처치를 위해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대응 방법을 세우는 것입니다. 명상이나 등산, 화초 가꾸기, 음악 감상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나 취미 생활로 정신적인 안정을 도모하며, 또한 고함을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의 방법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신 치료나 적절한 약물 요법을 통한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생활 가이드
스트레스 대처법: 자신만의 스트레스 극복 요령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이나 취미 생활도 좋고 마음에 맞는 친구와 터놓고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도 좋아지지 않고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하면 정신과를 방문하셔서 상담이 필요하다.
공황장애 [恐惶障碍, panic disorder]
곧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아주 심한 불안상태를 느끼는 정신질환.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일어나는 일종의 투쟁·도피반응으로 응급반응의 일종인데, 실제적인 위험대상이 없는 데 일어난다. 죽거나 미치거나 자제력을 잃을 것 같은 공포감이 동반될 수 있다. 공황이 갑자기 일어나는 공황발작(panic attack)은 공황장애의 핵심 증상이다. 대개 공황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에 대해 무슨 큰 일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위험 상황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비교적 높은 유병률, 만성적인 경향, 재발, 삶의 질과 사회적 기능의 장애, 내과적 질환에까지 이환될 가능성의 증가, 자살로 인한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평균적으로 이 질환의 발병 연령은 25세이고,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더 많이 발생하며, 어느 연령대에서나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과는 일반적으로 다양하지만 만성적인 경향이 나타나는 편이다. 공황발작의 정도나 빈도는 다양하여 하루에도 여러 번 생길 수 있는가 하면 1년에 한 번만 생길 수도 있다. 술·커피·담배 등의 과용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우울증·알코올의존·약물의존·강박증·이혼·실직 등의 문제가 함께 올 수도 있다. 병전 기능이 좋고 단기간의 증상인 경우에는 예후가 좋은 편이다.
급성심장병의 심장발작·뇌졸중·질식사·돌연사 등 신체건강상의 위중한 문제와 관련된 것처럼 느껴지는 갑작스러운 신체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환자가 신체적 진료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신체검사에서는 이상이 나타나지 않고, 공황증상으로 인한 심한 불안과 2차적인 사회생활의 고통이 동반되기 때문에 정신과적 전문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공황장애를 확실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신체질환 및 다른 정신과적 질환과의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그 원인은 다음과 같다.
① 생물학적 요인 : 뇌의 구조와 기능의 생물학적인 이상에서 비롯된다고 보는 견해이다. 공황을 유발시키는 생물학적인 공황유발물질들이 있다는 것이다. ② 유전적 요인 : 임소공포증을 동반한 공황장애의 경우 유전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고, 공황장애 환자의 직계가족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은 점, 쌍둥이 연구에서 일란성쌍생아인 경우에 이란성보다 공황장애에 대한 일치율이 더 높은 점 등으로 볼 때, 유전적인 영향이 분명히 있다고 보고 있다. ③ 심리·사회적 요인 : 정신분석이론에 따르면, 공황발작은 공황을 유발하는 무의식적 충동에 대한 방어가 실패했기 때문으로 보고 소아기의 부모상실이나 분리불안 경험을 중시한다. 행동이론적으로 불안은 부모행동에 대한 모델링이나 조건반사의 과정을 통한 학습된 반응으로 보고 있다. 인지이론으로 보면, 공황장애는 사소한 신체감각을 지나치게 과대 평가하고, 확대 해석하여 파국적인 사고로 발전시킴으로써 극도의 불안인 공황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공황장애에 의한 신체적 증상은 다음과 같다. ① 과호흡 : 숨을 너무 빨리 쉬거나 너무 깊이 쉰다. 호흡곤란, 가슴이 답답함, 질식감 등이 나타난다. 그 결과 어지러움, 머리가 무거움, 손발의 저린 감각, 다리에 힘이 없음, 가슴이 두근거림, 가슴이 당기거나 아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② 생리현상 :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교감신경계의 모든 부분이 반응하게 됨에 따라 모든 증상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시에 나타난다.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심장혈관계에도 영향을 미쳐서 심장박동수와 강도의 증가, 혈류의 변화로 피부·손발이 차갑고 저리거나 따끔거리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기도 한다. 또 땀을 많이 흘린다. ③ 기타 : 입마름·구토·거북함·변비·통증·떨림·눈동자커짐·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응급반응은 전반적으로 대사를 활성화하여 환경에 대한 예민성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므로 쉽게 피로해지고 힘이 없어진다.
치료를 하면 대부분의 환자의 경우 드라마틱한 증상호전이 있다.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약물치료 : 공황장애의 원인 중 생물학적인 측면의 증폭된 자율신경반응을 유발하는 불안중추와 신경전달체계에 작용하여 공황발작을 차단하고 예기불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효과가 빠르고 경제적이지만 재발률이 비교적 높다. ② 인지행동치료 : 약물치료만 하는 것보다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물치료에 비해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③ 개인정신치료 : 불안의 이면에 깔려 있는 무의식적 배경에 대한 정신적인 평가와 이해, 지지 등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다. ④ 가족치료 : 가족에 대한 교육과 지지도 환자의 치료를 도울 수 있다.
강박장애, 강박증 [强迫症]
강박장애란?
자신은 떠올리고 싶지 않은 특정한 생각이나 하고 싶지 않은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장애입니다. 여기에는 불합리한 것임을 알고 떠올리지 않으려 해도 생각, 느낌, 감각 등이 침입하듯 떠오르며, 이 때문에 불안을 느끼게 되는 강박 사고가 있으며, 또한 숫자세기, 반복하여 확인하거나, 무엇인가 더러운 것이 묻었을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반복하여 씻게 되는 등의 강박 행동이 있습니다. 강박 사고나 강박 행동 중 한 가지 증상만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두 가지 모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강박장애는 왜 생기나요?
강박 장애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습니다. 현재로는 강박 장애는 선천적, 환경적, 정신적 요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강박 장애의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에 있다는 점이 가장 설득력이 있습니다.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은 이러한 물질에 작용을 하는 것이다.
강박장애의 증상은?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지속적으로 침범하듯 나타나며 이때 불안이나 두려움이 동반되게 됩니다. 환자는 자신의 생각이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증상에 강력한 저항을 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 자신의 손이 더럽다는 생각 때문에 지나치게 자주 손을 씻는 행동, 가스 불이나 대문이 제대로 잠겨 있는지 의심스러워 반복하여 확인 하는 행동, 성적, 폭력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죽음이나 절대 진리 같은 해결될 수 없는 것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또는 쓸데없는 걱정인줄 알면서도 일상의 자질구레한 일에 헛된 걱정을 되풀이 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의식적으로 자신만의 특정한 말이나 숫자를 세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진행되면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자신이 없어 반복적으로 확인하게 되며 이런 이유로 일이나 공부의 능률이 현저히 떨어지기도 합니다.
강박장애의 어떻게 치료하나요?
주로 약물 치료와 행동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약물 치료로는 선택적인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 특정한 삼환계 항우울제가 치료에 이용됩니다. 이들 약물의 효과로 증상의 상당한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 재발의 위험이 아주 높아 장기적인 약물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행동 치료는 강박적 사고나 행동이 잘 일어나는 상황에 폭로시키고 그 반응을 예방하는 기법이 흔히 이용되며 그 외에 탈감작, 사고 중지, 홍수법, 혐오 조건화 등의 기법이 이용됩니다.
생활 가이드
가족이나 친구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
- 가족은 교육을 받아서 강박증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물 치료나 행동 치료를 지지, 격려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외국에 비해서는 아직 미약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체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강박증에 대한 서적이나 여러 가족들의 지지 모임을 통해서 정보와 경험을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가족은 가족 치료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정신분열증, 정신분열병 精神分裂病
사고의 장애나 감정, 의지, 충동 따위의 이상으로 인한 인격 분열의 증상. 현실과의 접촉을 상실하고 분열병성 황폐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청년기에 많으며 내향적인 성격이나 비사교적, 공격적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일어나기 쉬운데, 유전적인 요인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 긴장병, 파과병(破瓜病), 망상 치매 따위의 아형(亞型)으로 나눈다
뇌의 활동이 장애를 받아 현실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이 방해 받거나, 감정의 통제와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없게 되어,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질환을 말한다.
100~200명 중에서 한 명이 걸리는 매우 흔한 병으로서, 사춘기에서 30대까지의 사이에 발병율이 높으나, 이외의 연령층에서도 발병의 가능성은 있다. 때로는 소아에게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
▶ 증상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하며, 한 환자에게서 모든 증상이 나타난다고는 할 수 없다.
망상, 환청,혼란된 사고와 정리가 되지 않은 회화, 일관성 없는 행동과 침착성의 결여, 일관성 없는 지각, 감정의 불안정성, 주의·집중력의 장애, 폐쇄성등이 나타난다.
▶ 원인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 기능의 장애 때문이라는 점이 차츰 밝혀지고 있다.
뇌의 신경 전달 물질(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불균형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유전적인 소인, 임신 중의 문제, 양육 환경, 스트레스 같은 환경적인 요인 등이 있다.
▶ 치료
기본은 약물 요법이다. 약물요법에 부가하여, 증상의 회복이나 정도에 합당한 정신요법 이라든가 재활요법 등이 필요하다.
병세가 호전된 후에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많은 환자에게서 약의 복용을 중지하면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가족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가족과 장시간 함께 생활하고 있는 환자는 1년 이내에 재발할 가능성이 90% 이상 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계속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어떤 경우에 입원이 필요한가요?
망상과 환각 등에 의한 영향을 받아 증상이 심한 경우나, 자해나 타해의 위험이 있거나, 자살을 기도하는 일 등이 있으면 외래 통원만으로는 치료되지 못하므로 입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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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4일 업데이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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